[나이트포커스] 총선 공식 선거전 내일 개막...선거운동 방법은? / YTN

2020-04-01 3

■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이종훈 / 정치평론가, 김홍국 / 대진대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1대 총선, 이제 꼭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각 비례위성정당에 대한 한 팀, 한 몸 마케팅도 분격적으로 돌입을 했습니다. 과연 유권자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까요?
오늘의 패널 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 김홍국 대진대 객원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총선,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 거죠?

[김홍국]
그렇죠. 내일부터 2주 동안 선거운동을 하게 됩니다. 벌써 치열하게 뜨거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실은 대면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들고 있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후보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요. 이제 마지막 2주 동안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고요.

오늘 이미 재외투표는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 다시 해서 그동안 정말 4년 동안 기다려왔던 후보자들도 맹렬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유권자들도 어떤 후보가 괜찮은 후보인지 다들 가늠하고 계실 텐데요. 좋은, 현명한 투표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재외국민의 투표는 오늘부터 시작이 됐는데 지금 8만여 명은 투표를 할 수 없게 됐잖아요, 절반가량이. 오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이종훈]
아무래도 살짝 긴장된 그런 전반적인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투표소 자체부터 과거하고는 좀 약간 모습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입구에서 손세정제도 해야 되고 가능하면 마스크 쓰고 참가해야 되고. 그래서 약간 전반적으로는 살짝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반영해서 약간 긴장된 분위기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게 벌써 약간 논란이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독일에 계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왜 우리 참정권을 보장을 안 하느냐 그래서 또 헌법소원 제기하겠다, 가처분신청 제기하겠다, 이러고도 계시고 그래서 이번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전체 재외 유권자 숫자가 한 17만여 명 정도 되는데 8만여 명 정도가 현지 사정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참석을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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